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7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7.63%(3050원) 뛴 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밥캣 7%대 두산퓨얼셀 5%대 뛰어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두산밥캣 주식 16만9811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600원으로 5.54%(2550원) 상승했다.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두산퓨얼셀 주식 4만7126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0.63%(40원) 오른 6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 주가는 0.43%(500원) 내린 1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