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 등락이 갈렸다.

6일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99%(11만5천 원) 뛴 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 5%대 뛰고 두산퓨얼셀 1%대 떨어져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두산 주식 1만5721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750원으로 2.98%(600원) 상승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1.27%(500원) 오른 3만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0%(750원) 내린 4만6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6390원으로 0.16%(1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