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30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4.49%(550원)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약세, GKL 4%대 강원랜드 한국전력 가스공사 3%대 하락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3.93%(900원) 내린 2만2천 원, 한국전력 주가는 3.71%(800원) 빠진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3.44%(1300원) 떨어진 3만65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3.31%(1200원) 밀린 3만5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전KPS 주가는 2.27%(900원) 내린 3만870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00%(1700원) 낮아진 8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