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9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6.67%(9500원) 하락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대체로 내려, 두산 6%대 두산밥캣 2%대 떨어져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이날 기관투자자들이 두산 주식 1만9907주를 순매도하며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두산밥캣 주가는 2.76%(1100원) 빠진 3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64%(400원) 밀린 2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0.84%(60원) 낮아진 711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1.96%(1천 원) 더해진 5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