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9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1.86%(1만3400원) 급락한 9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약세, 한전기술 11%대 한전KPS 6%대 가스공사 3%대 빠져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6.35%(2800원) 떨어진 4만13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3.05%(1200원) 빠진 3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65%(250원) 낮아진 3만84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6%(50원) 밀린 1만3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0.40%(100원) 오른 2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2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