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5.32%(7천 원) 상승한 1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다 올라, 두산 5%대 오리콤 두산밥캣 2%대 상승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이날 기관투자자들이 두산 주식 7462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오리콤 주가는 6970원으로 2.50%(170원) 올랐다.

두산밥캣 주가는 2.09%(900원) 더해진 4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6200원으로 1.55%(400원) 높아졌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97%(5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