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9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5.43%(4900원) 상승한 9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5%대 오르고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0.34%(150원) 오른 4만4천 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23%(100원) 높아진 4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 주가는 1.47%(350원) 하락한 2만3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85%(350원) 밀린 4만7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55%(150원) 낮아진 2만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1%(50원) 내린 1만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