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6.37%(8천 원) 뛴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상승 우세, 두산 6%대 오르고 두산밥캣 1%대 밀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두산 주식 2만6785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95%(250원) 더해진 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0.95%(70원) 상승한 74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19%(100원) 높아진 5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1.37%(550원) 밀린 3만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