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일 한전KP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6%(400원) 상승한 4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가스공사 GKL 한전기술 내리고 한전KPS 올라

▲ 한전KPS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36%(100원) 오른 2만7900원에, 한국전력 주가는 0.22%(50원) 높아진 2만26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58%(700원) 하락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22%(200원) 떨어진 1만6150원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13%(800원) 빠진 7만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73%(300원) 내린 4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