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이 1482억 원 규모의 병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12일 유한회사 지니에프엠에스와 덕산의료재단의 수원덕산병원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계룡건설산업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27번지 일원에 연면적 9만9637㎡, 지하 4층에 지상 10층 규모의 수원덕산병원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481억7천만 원으로 계룡건설산업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7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최초착공일인 11월1일부터 준공일 2024년 4월30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사업 추진 과정 또는 공사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과 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계룡건설산업은 12일 유한회사 지니에프엠에스와 덕산의료재단의 수원덕산병원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 로고.
이번 계약을 통해 계룡건설산업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27번지 일원에 연면적 9만9637㎡, 지하 4층에 지상 10층 규모의 수원덕산병원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481억7천만 원으로 계룡건설산업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7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최초착공일인 11월1일부터 준공일 2024년 4월30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사업 추진 과정 또는 공사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과 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