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6) CJ제일제당 과장이 결혼한다.

CJ그룹은 이선호 과장이 4월9일 필동 CJ인재원에서 이래나씨와 가족식사 형식으로 혼례를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10여 명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장남 'CJ 후계자' 이선호, 4월 결혼  
▲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
이래나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인 이용규씨의 딸로 미국 예일대에 재학하고 있다. 이래나씨는 배우 클라라와 사촌이다.

이 과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유학시절 이래나씨를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장의 나이는 26세이고 이래나씨는 22세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최근 “내가 어찌될지 모르니 너라도 빨리 가정을 꾸려라”며 결혼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신장이식 수술 후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호 과장은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이 과장은 현재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 15.84%를 보유해 2대주주에 올라있다. 이 과장은 CJE&M 지분 0.68%도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