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8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5.91%(2950원) 하락한 4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힘 못 써, 두산퓨얼셀 5%대 두산 4%대 내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 주가는 9만9500원으로 4.78%(5천 원)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3.49%(1750원) 밀린 4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5250원으로 0.39%(100원) 빠졌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2.83%(30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은 7월20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할되고 투자회사는 두산중공업과 합병된다. 재상장일은 7월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