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9일 한전KSP 주가는 전날보다 1.87%(800원) 상승한 4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KPS 한전기술 상승 가스공사 한국전력 하락

▲ 한전KPS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58%(800원) 오른 5만130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6%(200원) 높아진 4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67%(250원) 하락한 3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 주가는 0.40%(100원) 내린 2만48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37%(100원) 밀린 2만7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0%(50원) 내린 1만6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