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3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8.30%(1천 원) 급락한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약세, 오리콤 급락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내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2만4922주를 순매도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6200원으로 2.99%(500원) 하락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80%(750원) 내린 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9만2100원으로 1.60%(1500원) 빠졌다.

두산밥캣 주가는 0.32%(150원) 밀린 4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0.61%(300원) 높아진 4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