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강원랜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2.04%(500원) 상승한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상승 우세, 강원랜드 GKL 가스공사 상승 한전기술 급락

▲ 강원랜드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95%(300원) 높아진 1만56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6%(250원) 오른 3만33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2%(150원) 상승한 2만42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8%(200원) 높아진 4만2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7.18%(2900원) 급락한 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73%(250원) 내린 3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