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6%(1200원) 상승한 3만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혼조, 롯데지주 롯데푸드 3%대 상승 롯데칠성음료 하락

▲ 롯데지주 로고.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1.34%(8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11%(450원) 내린 4만5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쇼핑 주가는 1.2%(1500원) 하락한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롯데푸드 주가는 3.29%(1만2500원) 상승한 39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1.04%(700원) 오른 6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롯데제과 주가는 2.16%(3천 원) 내린 13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2.56%(3500원) 하락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