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1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1천 원) 상승한 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1.46%(1500원)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1.01%(700원) 내린 6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롯데푸드 주가는 6.88%(2만2천 원) 뛴 34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44%(1500원) 상승한 10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34%(1500원) 오른 1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66%(400원) 높아진 6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