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10일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3.09%(2200원) 빠진 6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등락 갈려, 롯데칠성음료 롯데하이마트 3%대 올라

▲ 롯데지주 로고.


롯데푸드 주가는 1.08%(3500원) 밀린 32만 원에, 롯데지주 주가는 0.72%(250원) 낮아진 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3.7%(4천 원) 오른 11만2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유통계열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3.54%(1100원) 상승한 3만2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쇼핑 주가는 0.98%(1천 원) 높아진 1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