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0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6.25%(1400원) 뛴 2만38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대체로 상승, 한국전력 6%대 뛰고 가스공사 한전KPS 올라

▲ 한국전력공사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2.8%(800원) 상승한 2만9350원으로, 한전KPS 주가는 2.55%(750원) 오른 3만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05%(350원) 오른 1만7450원으로,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19%(200원) 높아진 1만70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88%(350원) 내린 3만9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37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