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내리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7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91%(1800원) 낮아진 9만2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대부분 하락, 씨젠은 소폭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42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28%(1200원) 내린 9만26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77%(2800원) 떨어진 15만56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900원에 사고팔려 3.12%(3900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4만7850원에 거래돼 1.64%(800원)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2.87%), CJENM(-1.91%), 케이엠더블유(-3.62%), 휴젤(-1.79%)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13%(300원) 오른 22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5조928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