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3분기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돈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거뒀다.
LG화학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073억 원, 영업이익 90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8% 늘고 영업이익은 158.7% 급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57.8%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9021억 원은 시장 기대치 7117억 원을 26.8% 웃돈 깜짝실적이다.
이번 LG화학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추정치다.
LG화학은 21일 실적발표회에서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을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LG화학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073억 원, 영업이익 90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8% 늘고 영업이익은 158.7% 급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57.8%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9021억 원은 시장 기대치 7117억 원을 26.8% 웃돈 깜짝실적이다.
이번 LG화학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추정치다.
LG화학은 21일 실적발표회에서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을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