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41%(400원) 상승한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기술 한국전력 2%대 상승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22%(450원) 오른 2만7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94%(200원) 높아진 2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55%(150원) 내린 2만71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4%(50원) 하락한 3만57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550원, 1만205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