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1일 오전 10시30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9%(300원) 낮아진 10만1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엇갈려, 알테오젠 제넥신 대폭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176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2300원으로 0.62%(700원) 낮아졌고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5만6200원으로 0.06%(100원) 내렸다.

반면 씨젠 주가는 1.83%(4500원)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579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알테오젠 주가는 6.46%(1만1900원) 오른 19만6천 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58%(1400원) 상승한 8만9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제넥신(3.75%), 케이엠더블유(0.39%), CJENM(1.78%), SK머티리얼즈(1.02%)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