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29%(300원) 상승한 10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알테오젠 4%대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549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24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21%(4900원) 높아진 15만77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알테오젠(4.16%)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45%(4500원) 하락한 30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8조30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65%(1400원) 떨어진 8만3400원에, 제넥신 주가는 1.38%(1800원) 낮아진 12만8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1.11%)와 CJENM(-0.98%) 주가도 내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