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가 장 중반 오르고 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이 흥행에 성공했다.
 
웹젠 주가 장중 급등, 새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초반 흥행 성공

▲ 웹젠 로고.


3일 오전 11시47분 기준 웹젠 주가는 전날보다 19.90%(3850원) 높아진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5월27일 출시된 뒤 5일 만이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됐다.

일각에서는 뮤 아크엔젤이 상위권에서 장기흥행도 가능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웹젠의 또 다른 ‘뮤 온라인’ 지식재산권 기반 모바일게임인 ‘뮤 오리진2’는 2018년 6월 출시돼 일주일 만에 게임매출 2위에 올랐고 2년이 지난 뒤에도 매출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