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차량이 주행 중에 불이 났다.
5일 낮 12시1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인 아우디 Q7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차량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정차한 뒤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으려다가 119에 전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차량 보닛 일부가 타 소방서 추정 약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대시보드 안에 있는 전기 배선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5일 낮 12시1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인 아우디 Q7 차량에서 불이 났다.

▲ 5일 낮 12시1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도로에서 주행중인 아우디 Q7 차량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미추홀소방서>
운전자는 차량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정차한 뒤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으려다가 119에 전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차량 보닛 일부가 타 소방서 추정 약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대시보드 안에 있는 전기 배선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