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인이 사랑하는 반려동물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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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려동물은 뭘까?

가장 사랑받는 반려동물 1위는 ‘개’다. 개의 충성심과 '의리'는 주인을 매료시킨다. 평생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몰티즈와 시추, 푸들, 요크셔테리어 등이 최고 인기 품종으로 꼽힌다.

고양이도 1~2인 가구가 늘면서 독립적 성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크한 고양이 성격 때문에 고양이 주인은 ‘냥 집사’라고도 불린다.

고양이계의 귀부인 ‘페르시안’ 등 고급 품종이 인기지만 고등어태비, 치즈태비, 삼색이 등 평범한 '코리안숏헤어'도 사랑을 받고 있다.

토끼도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입양비가 저렴하며 귀엽다.

고슴도치는 키우기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반려동물이다. 낮에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햄스터는 키우기 쉽고 안전하다. 개보다는 사람의 손길이 덜 필요하다. 오히려 너무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구아나는 털 알러지가 있는 가정에 좋다. 파충류 가운데 사람과 상호작용을 가장 즐기는 종이다.

최근 SNS와 TV방송 등에 희귀 반려동물도 종종 등장하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씨는 당나귀, 박수홍씨는 만질 수 있는 물고기 워터독,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씨는 닭 등 이색 반려동물들을 키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성현모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