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주가가 급락했다.
일감이 떨어져 해양사업부 조업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세우면서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27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7.50%(8100원) 떨어진 9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가 10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 모두 2거래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해양사업부 조업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주가가 떨어졌다"며 "현대중공업이 해양사업부 조업을 중단하면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올해 7월 말 나스르 해양플랜트를 인도하고 나면 해양플랜트 일감이 모두 없어지는 데 따라 해양플랜트 야드를 가동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다른 조선사 주가도 전반적으로 내렸다.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전일보다 3.76%(1천 원) 내린 2만5600원, 삼성중공업 주가는 2.58%(190원) 내린 7170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19%(2800원) 내린 8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일감이 떨어져 해양사업부 조업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세우면서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27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7.50%(8100원) 떨어진 9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가 10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크.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 모두 2거래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해양사업부 조업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주가가 떨어졌다"며 "현대중공업이 해양사업부 조업을 중단하면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올해 7월 말 나스르 해양플랜트를 인도하고 나면 해양플랜트 일감이 모두 없어지는 데 따라 해양플랜트 야드를 가동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다른 조선사 주가도 전반적으로 내렸다.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전일보다 3.76%(1천 원) 내린 2만5600원, 삼성중공업 주가는 2.58%(190원) 내린 7170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19%(2800원) 내린 8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