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권 채용이 활발하다.

KB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대리~차장급 경력자를 채용 중이다. 부국증권은 애널리스트를 찾고 있다. 이 밖에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등은 전문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자산운용, PDF운용실 경력사원 채용
펀드 운용 업무를 담당할 과·차장급 및 대리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금융기관이나 회계법인 등 유관업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영어 업무 수행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투자 및 기업금융 관련 심사 업무 또는 마케팅 업무 경력자, 해외펀드 운용 또는 관리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31일까지.

◆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경력직 채용
랩어카운트 운용 및 관리 실무를 담당할 대리~차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소지자로 금융상품 기획, 개발 관련 업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증권사 랩운용부 및 신탁부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6월1일까지.

◆ 부국증권, 리서치 채용
제약·바이오분야 애널리스트를 채용한다.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의 연구 및 기획부문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또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해당 업종 관련 경력이 1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 대웅제약, 회계팀 관계사 경영지원팀장 채용
재무, 회계, 법무, 구매 등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계열사 및 관계사의 재무·관리회계 결산과 손익보고 업무를 수행할 담당자를 채용한다. 회계학, 경영학 또는 법학 학사 이상으로 경영지원팀 관리자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회계·재무·세무업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5회 이상의 결산업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쇼핑몰 회계 처리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27일까지.

◆ 부광약품, 공인회계사 채용
재무전략팀에서 부서장급 공인회계사를 채용한다. 회계감사 등 업무 경력이 5년 이상이며 30대 중후반인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 현대자동차, 교육기획 담당자 채용
국내외 HRD 전략·방향성·교육체계 수립을 총괄하고 HRD 품질 관리를 담당할 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경력 8년 이상으로 기업교육, 조직 개발 또는 HRD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국내외 대기업에서 HRD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과 고급 영어 구사가 가능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6월6일까지.

◆ 카카오엠, 멜론티켓 서비스 기획 담당자 채용
멜론티켓 서비스 고도화 및 티켓 신규 서비스 기획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B2B, B2C 서비스 기획 및 오픈 경력이 7년 이상이며 서비스 운영을 위한 백엔드 기획 및 온라인 결제 관련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커머스, 컨텐츠 플랫폼 관련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6월10일까지.

◆ 라인비즈플러스, 해외변호사 채용
영미권 해외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 이상 6년 이하의 경력을 갖춘 변호사를 채용한다. IT 및 글로벌 금융사업 경험이 있거나 다국가 간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사람, 일본어나 중국어 등이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 한국문화정보원, 사업관리 경력직원 채용
문화정보화 정책을 연구하고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는 등 정책연구팀 업무를 총괄할 4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박사학위 취득 후 4년 이상, 석사 후 7년 이상, 학사 후 9년 이상, 고등학교 졸업 후 1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6급 이상의 공무원 경력 등 인정되는 자격 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6월4일 18시까지.

◆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감사 임용
임기 2년의 감사를 초빙한다. 지방자치단체 및 행정안전부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지방행정발전에 공헌한 실적이 있는 사람, 공제회 또는 금융기관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그 밖에 공제회 목적에 부응하는 수익사업분야에서 전문경영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6월5일 18시까지.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