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분야 창업투자회사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새 대표이사로 이준표 이사가 선임됐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문규학 전 대표를 대신해 이 대표가 회사를 이끌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준표 대표는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유망한 기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프트뱅크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밀접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03년 카이스트 재학 시절 벤처회사 ‘에빅사’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후 곰TV 기획본부 본부장과 엔써즈 공동창업자 겸 전략담당부사장을 거쳐 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부문에 합류했다.
문 전 대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아시아 지역 투자를 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문규학 전 대표를 대신해 이 대표가 회사를 이끌게 됐다고 3일 밝혔다.
▲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이사.
이준표 대표는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유망한 기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프트뱅크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밀접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03년 카이스트 재학 시절 벤처회사 ‘에빅사’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후 곰TV 기획본부 본부장과 엔써즈 공동창업자 겸 전략담당부사장을 거쳐 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부문에 합류했다.
문 전 대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아시아 지역 투자를 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