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서 R&D 및 마케팅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R&D, 압축기 및 모터 R&D, 배터리 개발 R&D, 마케팅 총 4개 직무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삼성서울병원은 기술 이전 전문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KEB하나은행 등은 회계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전자, R&D 및 마케팅분야 경력사원 채용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소프트웨어 R&D분야에서는 데이터 분석 및 프로세싱, DB 설계 및 운영, 서버 및 인프라 개발, 플랫폼 개발 및 디자인 담당자를 채용한다. 압축기 및 모터 R&D분야에서는 압축기 기구설계, 모터 설계 담당자를 채용한다.

배터리 개발 R&D분야에서는 배터리 팩과 어댑터 개발 담당자를 채용한다. 마지막으로 마케팅분야에서는 리테일 VMD, 디지털 BI 담당자를 채용한다. 학사학위 소지자로 관련 분야 경력 8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석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6년, 박사학위 소지자는 2018년 내 학위취득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18일 17시까지.

◆ 삼성서울병원, 기술 이전 전문가 채용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에서 바이오헬스분야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술이전 협상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생명과학, 의약학, 의공학 등 자연과학계열 또는 경상계열 학사 이상이며 사업개발 및 기술 이전 관련 실무경험이 있어야 한다. 기술경영, 기술거래서, 기술가치평가사 등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과 변리사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1일 9시까지.

◆ NH투자증권, 회계·세무 전문인력 채용
세무 및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할 대리~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세무업무 및 증권업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9일 9시까지.

◆ SKC하이테크앤마케팅, 공인회계사 채용
경력 3년 이상이며 연결결산(IFRS) 업무경력을 갖춘 공인회계사를 채용한다. 회계법인 또는 제조관련 대기업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세무회계 경력을 보유한 사람,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3일까지.

◆ KEB하나은행, 공인회계사 전문계약직 채용
신탁사업단에서 회계 및 세무업무 컨설팅과 자문 등을 담당할 회계사를 채용한다. 회계법인, 금융기관 등 관련 업종에서 1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8일까지.

◆ 두산모트롤, HR 경력자 채용
HR전략을 수립하고 평가와 보상, 조직 및 인력 운용 등 HRM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경력 5년 이상의 관리자급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9일까지.

◆ 카카오페이, 페이 카드 서비스 기획 및 운영 담당자 채용
서비스 기획·운영 경험이 3년 이상인 경력자를 채용한다.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 경험을 보유한 사람, 금융 관련 분야에서 기획 및 사업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 카카오뱅크, 여신 제도 및 상품 기획 담당자 채용
여신상품 관련 제도 및 가계대출 상품을 기획하고 기존 대출상품 프로세스 개선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금융회사 여신 관련 부서에서 기획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설계 경험자, 여신 관련 상품 및 제도 기획 경험자는 우대한다.

◆ 서울시설공단, 법무팀장 채용
공단 법무업무를 총괄하고 법률자문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할 법무팀장을 채용한다.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14일 18시까지.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공모
청소년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을 보유한 최고경영자를 공개모집한다.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대학 부교수로 5년 이상 재직 경험이 있는 사람, 국가공무원 고위공무원단 나급 이상으로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등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5월14일 17시까지.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