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주가가 크게 올랐다.
23일 세아제강 주가는 전일보다 8.02%(6500원)오른 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아제강 주가는 약 두 달 동안 40% 넘게 떨어져 4월16일 52주 신저가(7만3400원)를 썼다.
하지만 17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세아제강이 그동안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이번에 반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세아제강 임직원이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점도 주가 상승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23일 세아제강 주가는 전일보다 8.02%(6500원)오른 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세아제강 주가는 약 두 달 동안 40% 넘게 떨어져 4월16일 52주 신저가(7만3400원)를 썼다.
하지만 17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세아제강이 그동안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이번에 반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세아제강 임직원이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점도 주가 상승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