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목표주가가 올랐다. 메디톡스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을 것으로 전망됐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메디톡스 주식의 목표주가를 84만 원으로 올려 잡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월30일 73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6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1분기 톡신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낼을 것”이라며 “3공장 증설 이후 내수에서도 지속적으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메디톡스는 지속적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2019년 2분기부터 중국에 진출해 국내 톡신 제조사 가운데 중국 진출의 선두에 설 것”이라며 “2019년 이후 메디톡스는 다시 한번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0억 원, 영업이익 111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씩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메디톡스 주식의 목표주가를 84만 원으로 올려 잡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월30일 73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메디톡스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6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1분기 톡신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낼을 것”이라며 “3공장 증설 이후 내수에서도 지속적으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메디톡스는 지속적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2019년 2분기부터 중국에 진출해 국내 톡신 제조사 가운데 중국 진출의 선두에 설 것”이라며 “2019년 이후 메디톡스는 다시 한번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0억 원, 영업이익 111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씩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