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3조7800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3일 발주처인 강릉에코파워와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도급일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조7800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삼성물산은 2014년 강릉에코파워로부터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시공을 맡을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금조달 등이 논의된 끝에 이번에 본계약이 체결됐다.
강릉안인화력발전소는 강릉에코파워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1040메가와트(MW) 규모의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삼성물산은 3일 발주처인 강릉에코파워와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도급일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계약금액은 3조7800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삼성물산은 2014년 강릉에코파워로부터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시공을 맡을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금조달 등이 논의된 끝에 이번에 본계약이 체결됐다.
강릉안인화력발전소는 강릉에코파워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1040메가와트(MW) 규모의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