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신작게임 ‘붉은사막’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 주가 장중 5%대 강세, 신작게임 '붉은사막' 흥행에 목표주가 상향

▲ 펄어비스 주가가 30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펄어비스 신작게임'붉은사막' 이미지. <펄어비스>


30일 오전 9시48분 기준 펄어비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5.27%(3100원)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8.33%(4900원) 뛴 6만3700원으로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6만5천 원까지 올랐다. 주가는 초반 상승분을 소폭 반납한 뒤에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승호 D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 원에서 9만 원으로 높였다. 

최 연구원은 “펄어비스 신작게임 붉은사막은 이번 주말 이용자 지표 등을 볼 때 1년 판매량 전망치를 기존 600만 장에서 800만 장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출시 초기와 비교해 이용자 평가점수 등이 크게 반등하고 있고 올해 콘솔분야 주요 신작이 약한 점이 후속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2026년 매출 9674억 원, 영업이익 453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과 비교해 매출은 164.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것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