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추이. <여론조사꽃>
여론조사꽃이 16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72.1%(매우 잘하고 있다 38.4%, 잘하는 편이다 33.7%), 부정평가 26.0%(잘못하는 편이다 13.7%, 매우 잘못하고 있다 12.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9%였다.
직전 조사(9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0%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1.7%포인트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46.1%포인트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광주·전라(94.8%), 강원·제주(83.5%), 인천·경기(73.0%)에서 70%를 상회했다. 대전·세종·충청(69.8%), 부산·울산·경남(66.9%), 서울(66.4%), 대구·경북(63.3%)에서도 60% 이상이 긍정평가를 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81.2%)와 50대(80.9%)에서 특히 높았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60대 74.2%, 30대 73.6%, 70세 이상 59.7%, 20대 59.4%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76.1%, 부정평가 22.6%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3.7%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3.5%는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76명, 중도 403명, 진보 264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2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5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3일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