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전사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영체질 개선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위기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롯데건설은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13일 열린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경영 리빌딩’과 ‘조직 효율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건설 대표 오일근, 타운홀 미팅 열고 경영체질 개선·조직 효율화 강조

▲ 롯데건설 타운홀 미팅 슬로건. <롯데건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 등 롯데건설이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했다.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대한 해결책도 모색했다. 

롯데건설은 단기 및 중장기적 해결을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그룹 내 디벨로퍼(부동산 개발) 역할을 수행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다.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는 안전 및 준법 경영을 강화해 내부 통제와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오일근 대표이사 부사장은 "건설업의 기본인 공사품질 향상과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