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영업손실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775억 원, 영업손실 1452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4.9% 줄고, 적자 폭은 125.5% 확대된 것이다.
북미 전기차 산업 부진과 유럽 지역 전기차 핵심 공급처의 수요 감소로 전체 매출이 줄었다. 생산량 저하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수익성도 악화됐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1709억 원, 영업손실 338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적자 폭은 15.1% 개선됐다.
회사는 올해 기술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용 회로박 사업 매출 확대와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의 업계 표준화를 통한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익산 공장은 회로박 생산라인 전환 가속화에 집중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바일용 등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775억 원, 영업손실 1452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4.9% 줄고, 적자 폭은 125.5% 확대된 것이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775억 원, 영업손실 14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북미 전기차 산업 부진과 유럽 지역 전기차 핵심 공급처의 수요 감소로 전체 매출이 줄었다. 생산량 저하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수익성도 악화됐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1709억 원, 영업손실 338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적자 폭은 15.1% 개선됐다.
회사는 올해 기술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용 회로박 사업 매출 확대와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의 업계 표준화를 통한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익산 공장은 회로박 생산라인 전환 가속화에 집중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바일용 등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