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양곤 HLB그룹 회장 겸 HLB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을 4억 원어치 넘게 샀다.
HLB이노베이션은 3일 공시를 통해 진양곤 의장의 주식 장내매수를 포함한 주요 임원의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진 회장은 1월30일과 2월2일 2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총 16만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모두 4억254만 원 규모다.
이번에 매수를 진행하면서 진 회장이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주식은 기존 54만2407주에서 70만2407주로 확대됐다.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에는 진 회장의 첫째 딸인 진유림씨와 둘째 딸인 진인혜씨도 함께했다. 진인혜씨는 HLB이노베이션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딸 모두 전환사채의 권리행사로 주식을 취득했으며 각각 19만6155주씩 확보했다. 이는 약 5억 원 규모다.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의 임상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진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들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분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베리스모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파이프라인은 기존 허가된 CAR-T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 온 'T세포 탈진' 문제를 개선한 2세대 CAR-T 치료제로 평가 받는다.
베리스모는 올해 상반기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혈액암 CAR-T 치료제 'SynKIR-310'의 중간 결과 역시 올해 글로벌 학회를 통해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의 임상 성과가 단계적으로 공개되면서 HLB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자회사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HLB이노베이션은 3일 공시를 통해 진양곤 의장의 주식 장내매수를 포함한 주요 임원의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 HLB이노베이션이 3일 공시를 통해 진양곤 HLB그룹 회장(사진)겸 HLB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 16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1월30일과 2월2일 2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총 16만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모두 4억254만 원 규모다.
이번에 매수를 진행하면서 진 회장이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주식은 기존 54만2407주에서 70만2407주로 확대됐다.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에는 진 회장의 첫째 딸인 진유림씨와 둘째 딸인 진인혜씨도 함께했다. 진인혜씨는 HLB이노베이션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딸 모두 전환사채의 권리행사로 주식을 취득했으며 각각 19만6155주씩 확보했다. 이는 약 5억 원 규모다.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의 임상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진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들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분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베리스모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파이프라인은 기존 허가된 CAR-T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 온 'T세포 탈진' 문제를 개선한 2세대 CAR-T 치료제로 평가 받는다.
베리스모는 올해 상반기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혈액암 CAR-T 치료제 'SynKIR-310'의 중간 결과 역시 올해 글로벌 학회를 통해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의 임상 성과가 단계적으로 공개되면서 HLB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자회사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