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반도체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8만2천 원보다 11.81%(2만1500원)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 주가 장중 11%대 상승, 반도체업종 호실적에 '사상 최고가'

▲ 29일 오전 장중 한미반도체 주가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21만 원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주요 반도체기업들의 호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반도체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오늘의 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한미반도체 등을 꼽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과 전날 각각 공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조6059억 원, 영업이익 43조601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7조1467억 원, 영업이익은 47조263억 원을 거둬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