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은 너바나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어아레나(MOBA) 장르 신작 '프로젝트 제타'의 커뮤니티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제타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전부 5개 팀(15명)이 전장에서 경쟁하는 액션 MOBA 장르의 게임이다. 
 
크래프톤 액션 MOBA 신작 '프로젝트 제타', 커뮤니티 테스터 모집

▲ 크래프톤이 신작 '프로젝트 제타'의 커뮤니티 테스터를 모집한다. <크래프톤>


'프리즘'이라는 오브젝트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적 교전이 핵심이며, 라인전 없이 교전 빈도를 높여 20분 내외의 빠른 플레이 타임을 지향한다. 플랫폼은 PC와 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 달 4일부터 스팀을 통해 '오픈 디벨롭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비밀 유지 서약 없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거나 방송할 수 있으며, 개발진은 테스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완성한다.

김남석 너바나나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간다는 개발 철학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액션 MOBA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제타는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완성도를 높여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