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38% 가량 늘렸다.

GKL은 2025년 연결 매출 4229억 원, 영업이익 526억 원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각각 6.7%와 37.4% 증가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2025년 영업이익 526억 37.4% 늘어, 해외 고객 증가

▲ GKL 2025년 영업이익이 2024년 대비 약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470억 원으로 같은 기간 42.4% 늘었다.

GKL은 “해외 주요고객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GKL은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세븐럭'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코스피시장에 상장됐고 한국관광공사가 지분 51%를 들고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