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 주가가 장중 최고가를 다시 썼다.

21일 오전 11시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7만9천 원보다 8.56%(4만1천 원) 오른 5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 장중 8%대 상승, 로봇사업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경신

▲  현대차 주가가 21일 오전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는 장중 한때 53만5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27.1%에 해당하는 지분 가치 14조4천억 원이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7년 영업 가치가 약 53조3천억 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톤다이내믹스는 최근 ‘CES2026’에서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면서 피지컬AI 산업 성장의 수혜를 받을 대표적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