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대표 전태연, JP모간콘퍼런스에서 "2030년까지 상업화 품목 9개 이상으로 확대"

▲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사진)가 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알테오젠>

[비즈니스포스트] 알테오젠이 2030년까지 상업화 품목을 9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알테오젠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2026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에 아시아·태평양 트랙 발표기업으로 초청돼 비즈니스 성과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알테오젠의 기술적 성취가 재무적 성과로 본격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현 시점은 회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알테오젠을 연구개발부터 생산 및 상업화까지 내재화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를 위해 △재무안정성 강화 △신규 플랫폼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라는 세 가지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점 실행 전략으로는 △2030년까지 상업화 품목 9개 이상으로 확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신규 라이선스 계약 및 모달리티 확장 △내부 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 강화 △GMP 수준 생산 역량 내재화 달성 등 4가지를 내놨다.

전 대표는 “자체 품목 매출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동시에 내부 혁신과 외부 협력을 병행하여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상업화 품목 확대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GMP 수준의 생산시설 내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