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3129억으로 4% 증가, 신학기 "경영목표 달성 집중"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15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2026년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Sh수협은행은 15일 강원 강릉에서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수협은행 순이익은 312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3.9% 늘었다. 총자산은 63조4천억 원으로 2024년보다 9.7%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우량 여신 중심의 자산 확충뿐 아니라 선제적 여신 관리 또한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영업력 제고와 상생, 소통과 리더십을 주제로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영실적 리뷰와 그룹별 경영전략 공유, 토론이 이뤄졌다. 직급별 마케팅 우수 사례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으며 우수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도 실시됐다. 

2부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강원지역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과 업무 유공 포상도 이어졌다. 

3부에서는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일출 행사가 열렸으며 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을 통한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지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수협은행만의 새로운 금융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