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만7200원보다 5.5%(4800원) 오른 9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쓰오일 주가 장중 5%대 상승, 실적 개선 기대감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 15일 오전 장중 에쓰오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높여 제시하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쓰오일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정제마진이 개선된 영향으로 시장 전망을 대폭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도 높은 수준의 정제마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쓰오일은 정제마진 강세에 따른 기초체력 개선과 글로벌 화학 설비 구조조정 국면에서 샤힌 프로젝트의 실적 기여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