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 특화 사업을 강화한다.

토스뱅크는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과 '금고' '카드' 등 3가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 '금고' '카드' 출시, "자금 흐름 한눈에 파악"

▲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용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별도의 장부 없이 입출금 내역을 바탕으로 수입과 지출을 분류해 매출과 사업 운영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장을 여럿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해 사업장별 거래내역과 현황을 구분해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관리기능도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나 임대료, 부가세 관리 등 목적에 따른 자금을 나눠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서비스다. 파킹통장은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말한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파킹통장은 최대 30개까지 나눌 수 있다. 세전 금리는 연 1.4%로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전용 통장과 연계한 개인사업자 체크카드도 선보였다.

토스뱅크는 2026년 11월30일까지 개인사업자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마다 금액의 0.3%를 즉시 사업자 통장으로 돌려주는 '사업자 캐시백 시즌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통장 하나로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의 목표"라며 "토스뱅크는 통장의 본질적 혁신을 통해 사장님들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