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46일 만에 매출 1천억 넘어서

▲ 엔씨소프트가 7일 MMORPG 신작 '아이온2'의 2026년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19일 출시한 아이온2가 서비스 46일째인 올해 1월3일 기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도 100만개를 넘어섰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이용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아이온2 매출이 한 달 반 만에 1천억 원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즌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026년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약속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온2의 시즌2는 21일에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아이온2 주요 플레이어 대 환경(PvE)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1월 7일 정기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요청이 높았던 '펫 시스템'을 개선한다. 

기존 캐릭터 단위로 적용되던 '종족 이해도'와 '펫 보유'가 서버 내 캐릭터 공유로 변경한다. 종족 이해도는 서버 내 가장 수치가 높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모든 캐릭터의 '펫 레벨'을 합산해 이용자의 플레이 부담을 완화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