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누적 이용자 300만 명 넘어서

▲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2개월 차에도 양대마켓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앱마켓 모바일인덱스 화면 갈무리. <넥슨>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은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약 2개월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1월에만 최고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약 57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14만 명을 기록했다. 12월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달성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장수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방치형 장르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IP의 인기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특유의 쉽고 부담 없는 플레이가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메이플 키우기'는 지난 11월 정식 출시 이후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뒤 현재까지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만과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앱 마켓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도 미국에서 30위권, 캐나다에서 10위권에 올라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가 약 300만 명을 넘겼다. 구글 플레이 게임 전세계 매출 순위 기준으로는 최대 3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10위 안쪽을 유지 중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