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원익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원익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만580원보다 29.96%(3170원) 오른 1만375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원익 주가 장중 상한가 이어가, 자회사 원익홀딩스 주가 강세 영향

▲ 2일 오전 장중 원익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원익 주식은 직전거래일인 12월30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자회사 원익홀딩스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모회사인 원익에도 수급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익홀딩스는 지난해 수익률이 1500%를 넘겼다. 주가가 10배 이상 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텐베거’를 훌쩍 뛰어넘은 셈이다.

원익그룹의 지배구조는 이용한 회장 일가→호라이즌캐피탈→원익→원익홀딩스→원익 계열사로 이어지는 형태다. 원익은 원익홀딩스 주식 2317만763주(지분 30%)를 보유한 중간 지주사다. 박재용 기자